충북교육청, 올해 공립 유·초·특수교사 95명 최종 합격
충북교육청, 올해 공립 유·초·특수교사 95명 최종 합격
여자 67명(70.5%)·남자 28명(29.5%)…지난해보다 남자 합격자 약 7%↑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3.01.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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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정문. 사진=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교육청 정문. 사진=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교육청이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 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95명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이 27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한 최종합격자 95명은 ▲유치원 교사 16명(장애 1명 포함) ▲초등교사 74명 ▲특수(유치원) 교사 2명 ▲특수(초등)교사 3명이다.  

올해 합격자는 여자 67명(70.5%), 남자 28명(29.5%)으로 지난해에 비해 남자 합격자 비율이 약 7%p 상승했다.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실시하는 신규 교사임용 직무 연수를 받고 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시험성적 조회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충북교육청 나이스 온라인 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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