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하나유학 한규화 대표] 새학기가 사작한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푸르른 오월입니다.
이제 얼마지나지 않아 여름방학이 시작될텐데요 교육에 관심이 많으신 학부모들은 벌써부터 어떻게 하면 방학을 알차게 보낼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요즈음은 휴가기간에 가족 해외여행을 많이 선호 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자녀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 된다면 여행도 좋지만 중학교 입학전에 한 두번쯤은 주니어 영어캠프를 보내는것도 여행 못지 않은 교육성과를 볼 수가 있겠는데요…
4년전 6학년이던 딸이 필리핀 캠프를 한 달간 다녀온 후 지금까지도 선생님들과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페이스북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 하는것을 보면서 한 달의 수업으로 공부가 끝난것이 아닌 계속 이어지고 있는 끈처럼 연결되고 있음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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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의 눈앞의 성과 보다 더 큰 무엇이 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아이만을 위한 캠프는 물론 요즘은 가족이 함께하는 캠프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가 수업을 받는 동안 부모도 따로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주말엔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으로 여행에서 누릴 수 없는 여러가지 혜택을 볼 수 있어 새로운 방학문화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지요.
이제는 문화자체가 가족중심의 트렌드로 많이 바뀌어 가는 추세다보니 영어교육에서도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면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입니다.
언어 하나로 사람을 연결시키고 관계를 유지하게 되는 모습들에서 이제 언어는 보이지 않는 끈으로 세계를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지만 변화의 흐름을 탈 수 있도록 정보 도우미로서 부모와 아이 그리고 아이와 세계가 잘 만날 수 있도록 끈의 역할을 잘 해 나가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