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동우 기자] 더불어 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갑)이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찾아가는 주민간담회 조곤조곤’행사를 개최했다. 9일에는 온천 1·2동을, 10일에는 노은1동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대전교도소 이전 △동서대로 개설·현충원 IC 설치 △국내 최초 스마트경로당 구축 △장대첨단산업단지 조성 △한국임업진흥원 대전 이전 △유성복합터미널 △온천관광거점지구 조성 등의 사업 등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마다 약 100여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지역주민들과 일문일답을 통해 지역 현안과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함께 논의했다.
조 의원은 “동별로 찾아가는 주민간담회를 통해 주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지역 현안부터 국가적 정책까지 다양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한편, 조 의원의 주민간담회는 3월 24일(금)에 진잠동과 학하동, 3월 27일(월)에 상대동과 원신흥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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