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이윤희((주)바른기업 대표)
부위원장:남궁백합(노블레스디자인), 김영덕(솔티마을 주식회사)
이 위원장 “여성기업인 권익 키우는 지회 만들 것”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회장 주희정)는 지난 15일 월례회의를 갖고, 세종 여성경제인의 혁신역량 강화 등을 위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세종지회 설립추진위원회는 세종충남지회 이사 이윤희((주)바른기업 대표)를 위원장으로, 남궁백합(노블레스디자인), 김영덕(솔티마을 주식회사) 대표를 부위원장으로 구성됐다.
또, 위원으로는 이은정(노무법인 정음), 황성아(주식회사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 이현미(세무법인 지산)대표가 선임됐다.
이윤희 위원장은 “세종에서 여성기업인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여성기업의 권익을 키우는 세종지회를 설립하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며 많은 여성기업인들의 참여를 기대했다.
한편, 국내 최초의 법정 여성경제단체인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지난 1999년에 창립했다. 현재 295만여 여성경제인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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