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7시 33분경 세종시 아름동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BMW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 38분만에 진화됐다. (세종소방본부 제공/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21일 오후 7시 33분경 세종시 아름동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BMW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 38분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난 승용차 1대가 일부 소실됐다.
재산피해는 약 5700만 원 정도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운행 중 엔진룸 부위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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