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대전교육청은 2023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교육행정 등 5개 직렬 선발예정인원 55명에 총 968명이 지원, 평균 1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

교육행정(일반)은 30명 모집에 771명이 지원해 25.7: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일 직렬에 구분모집으로 교육행정(장애인) 3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해 3.6:1, 교육행정(저소득층) 2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해 12: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타 직렬의 경쟁률은 ▲전산 12:6 ▲사서 13.5:1 ▲시설관리(일반) 8.8:1 ▲운전(일반)7.5:1로 집계됐다.

신규임용 필기시험은 오는 6월 10일,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4일 금요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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