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임대주택 7개단지 대상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LH세종본부(본부장 이대영)는 장기임대주택(국민, 행복) 7개 단지(7,852세대)를 대상으로 주민공동시설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LH세종은 안전진단 전문기관의 컨설팅과 관리소 직원대상 조사를 통해 점검을 진행하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내에 안전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주민공동시설, 놀이터, 주차장 등 공용시설과 기계실, 전기실, 방재실 등이다.
이대영 본부장은 “입주민과 관리소 직원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소한 것부터 챙겨, 안전사고 없는 아파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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