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타이어뱅크(주)(회장 김정규)는 3일, 세종시 보람동에서 어린이날 맞이 '행복꾸러미(과자 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규 회장과 김윤회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을 비롯한 전미경 세종지역 아동센터 연합회장 및 13개 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행복꾸러미는 지역 17개 기관에 걸쳐 360여 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규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기원한다"며 "새로운 꿈을 꾸고, 새로운 도전을 하며, 미래의 주인공으로 걸어가는 어린이들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타이어뱅크(주)는 세종시 나눔 명문 기업 5호로 지역 사회에 1억 원을 나눠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5000만 원 상당의 침구류 교체에 동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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