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교통안전공단·축산물품평원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임직원 등 동참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본부장 정일만)는 16일,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의 헌혈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건보 대전세종충청본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임직원 등이 동참했다.
건보공단은 2005년부터 매년 두차례 헌혈에 참여해 지금까지 1만 2천여 장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이 같은 헌혈을 통해 백혈병 환우 및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정일만 본부장은 “건보공단은 국민건강지킴이로서, 정기적 헌혈활동을 통해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