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회장 정선주)는 22일, 지역 아동과 시리아·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원 등을 위한 후원금 1,100만 원을 초록우산 세종본부(본부장 박미애)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우리지역 아이는 우리가’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름철 냉방비 및 가구 지원에 500만원, 세종 인재 아동 지원에 300만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일부(300만원)후원금은 시리아·튀르키예 아동을 위한 지진피해 복구에 사용된다.

정선주 후원회장은 ”세종 아동들의 건강한 일상생활과 지진 피해를 해외 아동들의 일상 회복을 응원한다“며 ”세종후원회는 미래 세대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미애 본부장은 ”늘 국내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관심가지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세종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삶과 재능계발을 위해 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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