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전혁신센터) 예비창업자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전혁신센터는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32명의 예비창업자와 협약을 체결하고 다각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선정된 예비창업자들은 ▲사업화 자금(인건비·시제품 제작비·지식재산권 취득비·마케팅 활동비)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음 달 9일에는 대전·세종 예비창업패키지&창업중심대학(예비) 연합 네트워킹을 진행, 사업비 집행규정 및 사업설명과 선배 창업자들의 강연이 마련된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 혁신적인 기술창업 소재를 갖춘 예비창업자의 창업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혁신센터는 대전시와 함께 창업교육, 창업공간 및 네트워킹 지원 등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후속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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