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정신질환 입원환자 대상 정신건강 서비스 표준화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전국 의료기관 430곳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4.7점을 받았으며, 전체평균 63.2점은 물론 병원급 평균 91.2점을 상회하는 성적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화영 정신건강의학과장은 “정신건강 입원진료 서비스의 우수성을 매회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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