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저작권보호원과 업무협약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저작권보호원과 업무협약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3.07.14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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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와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은 인터넷신문의 저작권 보호 환경 조성 및 인식 강화를 위해 14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보호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와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은 인터넷신문의 저작권 보호 환경 조성 및 인식 강화를 위해 14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보호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인신협)와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보호원)은 인터넷신문의 저작권 보호 환경 조성 및 인식 강화를 위해 14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보호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신협에 따르면 최근 유럽연합(EU)은 AI 학습에 사용된 뉴스와 같은 저작물의 출처 표시를 의무로 하는 법안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는 2000여 개 언론사가 속한 뉴스미디어연합(NMA)이 ‘AI 원칙’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세계적으로 뉴스 저작권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인신협과 보호원은 업무협약을 통해 ▲저작권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정보교류 ▲저작권 보호 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세미나·협의체 추진 ▲인터넷신문 저작권 관련 고충 상담 및 컨설팅 지원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의춘 회장은 “인터넷신문에서 저작권은 그동안 보호가 미흡한 영역이었다”며 “뉴스의 저작권을 지킨다는 것은 단순히 개별 언론사의 권리를 지키는 것을 넘어 사회 공동의 지적 자산을 지키는 일이라는 인식 확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정렬 원장은 “최근 구글이 뉴욕타임스 콘텐츠를 이용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뉴스 저작권의 중요성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며 “언론인의 정신적 고뇌의 산물인 뉴스 저작물을 비롯해 전 장르의 저작물에 대한 국민적 보호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양 기관이 서로 도울 일이 많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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