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만 해도 발의 각 부위를 보호하는 양말이 출현했다
신기만 해도 발의 각 부위를 보호하는 양말이 출현했다
주식회사 이엔비, 발의 부위별 안정성 강화를 위한 ‘기능성 양말’ 특허 출원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3.08.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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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이엔비의 걷기 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서원대/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족저근, 아킬레스건, 가자미근 등 발에는 건강한 신체를 유지위한 중요한 부위가 많다. 이처럼 많은 발의 중요 부위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성 양말이 개발돼 운동을 좋아하는 현대인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주식회사 이엔비는 7일 발의 특정 근육과 뼈에 대응하는 영역별로 서로 다른 원단으로 제작해 각 부위별 안정성을 제공하는 기능성 양말(functional socks)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양말은 발에 착용하는 일종의 의류로서, 발의 땀을 흡수하거나 신발과의 마찰을 줄이거나 발의 체온 유지하고 보호하는 용도로 착용돼 왔다.

이러한 양말은 면사, 스판덱스, 고무사, 폴리에스터 패턴사 등의 다양한 원단을 혼방 처리 제작됐고, 길이에 따라 단목/중목/장목 양말로, 기능별로 스포츠 양말, 발가락 양말, 수면 양말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스포츠 양말은 아킬레스건이나 종아리 등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은 있지만, 부상이 잦은 족저근과 발뒤꿈치를 보호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이엔비는 발의 특정 근육이나 뼈에 대응하는 부위를 영역 나눠, 각 영역별로 서로 다른 재질이나 성능을 가진 원단으로 제작해 족저근과 발뒤꿈치를 동시에 보호할 수 있는 진보한 기능성 양말을 개발했다.

즉 이번 기능성 양말은 족저근과 발뒤꿈치를 동시에 보호할 수 있어 러닝이나 등산 등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물론 일상생활에서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신발과의 관계를 고려하였을 때 답답함을 자주 느끼는 발등 부위의 쿨링 효과를 줄 수 있으며 아킬레스건과 가자미근을 보호하기 위해 해당 영역에 특수 성분을 포함하여 인장강도를 비롯한 복합 강도와 내구성을 보강했다.

핵심적인 기술은 발의 근육과 뼈에 대응하는 여러 개의 영역으로 나누고 각 부위별 안정성 강화를 위해, 부위별로 필요한 원단을 조합해 제조한 것이다.

발의 중요부위와 이를 세분화한 기능성 양말 발명도. 사진=서원대/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이러한 기능성 양말이 탄생하기까지는 새로운 러닝문화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스포츠사회적기업 이엔비의 전문적인 노력의 결과다.

이엔비는 러닝프로그램 개발과 트레이닝 교육, 친환경 스포츠 의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주식회사 이엔비는 서원대학교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에서 창업보육을 받고 있다.

서원대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 국내 1호 운영 기관으로, 4년째 스포츠사회적기업 창업보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6개 팀이 선정돼 보육 중이다.

센터는 ‘취약계층 연대와 통합을 위한 스포츠사회적기업가 육성 프로젝트’가 2022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으며 스포츠사회적기업 보육의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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