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출신 유투버 김용호, 부산서 숨진 채 발견
가세연 출신 유투버 김용호, 부산서 숨진 채 발견
  • 조하준 기자
  • 승인 2023.10.12 16:3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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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가로세로연구소 출신 사이버 렉카 유튜버 김용호가 부산 해운대구의 어느 호텔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사진 출처 : 김용호 페이스북)
12일 가로세로연구소 출신 사이버 렉카 유튜버 김용호가 부산 해운대구의 어느 호텔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사진 출처 : 김용호 페이스북)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12일 수구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가 부산광역시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부산 해운대경찰 등에 따르면 김 씨는 이 날 오후 1시경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모 호텔의 지상 4층 테라스 공간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호텔 직원이 숨진 김 씨를 발견하고 경찰과 구급대에 신고했다.

김용호 씨는 11일에 이 호텔에 와서 11층 객실에서 혼자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가 숨진 채로 발견된 이 호텔의 4층은 야외 온천이어서 평소에 사람이 많이 오가는 편에 속하는데 이날은 사람이 거의 없어 현장을 목격한 사람은 많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보고 4층 현장을 통제한 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망자 김용호 씨는 2019년 7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한 고깃집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하루 전인 11일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상태였다. 김씨는 재판에서 “호의적인 분위기에서 가벼운 스킨십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해 왔고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판결문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김 씨는 “약점을 폭로하겠다”며 연예인들을 협박해 수억원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돼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있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11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김 씨 측이 강제추행 혐의 선고 공판과 일정이 겹쳐 연기 신청했다. 하지만 김 씨가 숨졌기에 영장실질심사는 자연스럽게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사망 직전 한 유튜브 채널에 김용호 씨의 육성이 담긴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지만 현재는 삭제된 상태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결과적으로 자기 관리를 잘못한 탓”이라고 말했다.

스포츠월드 기자 출신인 김용호는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 김용호’를 운영했다. 김세의 전 기자, 강용석 변호사와 ‘가로세로연구소’(일명 가세연)에서도 함께 했다. 최근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유튜브 채널 ‘KNL 강용석 나이트라이브’를 운영해왔다. 주로 연예계와 정치인 폭로를 거듭하다 각종 구설에 오르고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고발을 당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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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껴 2023-10-14 00:25:22
기자라는꼴랑 한뼘 알량한 권한으로 사람들을 그리 괴롭혔으니...명복을 빌어준다는것도 가식일것같아 못하겠고 결국 끝이 이리도 허무하니...천벌이 없다고는 할수 없겠네

썩여리 물러나라 2023-10-12 16:48:28
김용호만 죽냐? 우파~극우유튜버들의 몰락 이제부터가 시작이지~!!!!!! 썩여리 각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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