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굿모닝충청 신상두기자] 세종시 출범 3주년을 맞아 세종시민투쟁기록관 건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고진광 인추협(인간성회복운동 추진협의회)대표는 6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세종시 탄생을 위해 (과거)시민들이 노력했던 역사를 기록한 ‘세종시민기록관 정부건립’을 위해 세종시는 예산 확보를, 세종시의회는 세종시민 투쟁기록관(가칭) 및 세종시 설치 유공자 지원 조례안 제정을 촉구한다”며 “인간성회복운동협의회는 6일부터 100일 서명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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