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 거부 지민규 충남도의원 "사죄"
음주측정 거부 지민규 충남도의원 "사죄"
개인 페이스북에 사과문 올려…"사고 이후 변명은 취중에 솔직하지 못한 답변"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3.10.30 10:0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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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의심을 받는 충남도의회 지민규 의원(국민·아산6)이 음주 사실을 시인했다. (자료사진=본사DB/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충남도의회 지민규 의원(국민·아산6)이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자료사진=본사DB/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도의회 지민규 의원(국민·아산6)이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지 의원은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문을 올리고 “물의를 일으켜 도민께 크나큰 실망감을 안겨드리게 돼 너무도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바로 사과드리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24일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과 관련해 모든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이유를 불문하고 여러분의 믿음에 실망을 드리게 돼 참담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고 이후 저의 부끄러운 변명은 취중에 솔직하지 못한 답변이었고, 이로 인해 더 큰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도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향후 진행될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이와 관련된 처분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지 의원은 "앞으로 공인으로서의 책임과 행동을 무겁게 느끼고 성찰하고, 충실한 의정 활동으로 도민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 의원은 24일 오전 0시 12분경 천안시 불당동 번영로를 역주행하던 중 지하차도 인근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로 입건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 의원과 동승자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등 음주 정황을 포착하고 음주 측정을 시도했지만, 지 의원은 거부했다.

조사 과정에서 지 의원은 "대리기사가 운전했다"면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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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2023-11-01 17:52:08
국힘은 대통부터 거의다 재활용 불가한 쓰레기 집단임.

뭔일있것어 2023-10-30 17:33:52
국힘이잖아요... 거 기자님도 헛힘빼지마시고 그냥 놔두슈 그냥 지나갈꺼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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