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2024년도 예산안 2조7069억 편성
대전교육청, 2024년도 예산안 2조7069억 편성
교육활동 보호와 미래 교육, 책임교육 구현, 안전한 교육환경에 중점
  • 조연환 기자
  • 승인 2023.11.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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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은 2024년도 예산안 2조7069억 원을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진=본사DB/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대전교육청은 2024년도 예산안 2조7069억 원을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본사DB/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대전교육청은 2024년도 예산안 2조7069억 원을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은 세수 여건 악화로 교육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하면서도 교육활동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적립된 기금 2309억 원을 적극 활용했다.

구체적으로 ▲교육활동 보호 및 학교 안전 인프라 강화 ▲미래 교육을 위한 교수학습 활동 지원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구현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세입예산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2조712억 원 ▲자치단체 이전수입 3754억 원 ▲기타 이전수입 6억 원 ▲자체 수입 및 전년도 이월금 288억 원 ▲기금전입금 2309억 원 등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3570억 원 감소된 규모다.

세출예산은 ▲교육활동 보호 및 학교 안전 인프라 강화 121억 원 ▲미래 인재 양성 및 수요자 중심의 미래 교육을 위한 교수학습 활동 지원 497억 원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구현 1661억 원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4477억 원을 편성했다.

엄기표 교육청 기획국장은 “세수 감수에 따라 교육재정이 대폭 축소됐지만, 교육활동 지원에 중점을 두고 2024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며 “학교로 교부하는 목적사업비는 통·폐합해 줄이고, 학교기본운영비를 늘려 예산 운용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15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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