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눈꽃 여행', 겨울왕국 한라산 윗세오름
[포토뉴스] '눈꽃 여행', 겨울왕국 한라산 윗세오름
  • 채원상 기자
  • 승인 2023.12.02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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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세오름(사진=채원상 기자)
윗세오름(사진=채원상 기자)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한라산 영실 윗세오름은 제주 눈꽃 산행의 대명사다.

윗세오름은 아마도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오름 중 하나다.

설경속에 멀리 범섬이 보인다(사진=채원상 기자)
설경속에 멀리 범섬이 보인다(사진=채원상 기자)

특히 한라산 백록담의 북벽을 시작으로 서벽, 남벽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아침햇살에 빛나는 상고대(사진=채원상 기자)
아침햇살에 빛나는 상고대(사진=채원상 기자)

2일 제주 윗세오름은 겨울왕국으로 변신했다.

눈꽃 세상이 펼쳐진 윗세오름(사진=채원상 기자)
눈꽃 세상이 펼쳐진 윗세오름(사진=채원상 기자)

설경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벅차고 아름답다.

윗세오름을 등산객들이 오르고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윗세오름을 등산객들이 오르고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윗세오름을 등산객들이 오르고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윗세오름을 등산객들이 오르고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윗세오름은 영실 탐방안내소에서 출발하면 6.1km, 눈길을 감안해도 2시간 정도면 도착한다.

윗세오름에 오르면 상고대가 환상적이다.

상고대 사이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상고대 사이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나무에 눈이 겹겹이 쌓인 윗세오름 상고대(사진=채원상 기자)
나무에 눈이 겹겹이 쌓인 윗세오름 상고대(사진=채원상 기자)
나무에 눈이 겹겹이 쌓인 윗세오름 상고대(사진=채원상 기자)
나무에 눈이 겹겹이 쌓인 윗세오름 상고대(사진=채원상 기자)

눈과 바람이 빚어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얼어붙은 상고대 위로 다시 눈이 쌓이면서 나무들이 입은 하얀 옷은 더욱 두툼해졌다.

설경과 구름(사진=채원상 기자)
설경과 구름(사진=채원상 기자)

한라산에 내린 눈이 나무마다 눈꽃으로 피어나면서 새하얀 설경을 만들어냈다.

구름 아래는 말 그대로 겨울 왕국이다.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 하얀 무지개가 피었다.(사진=채원상 기자)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 하얀 무지개가 피었다.(사진=채원상 기자)

휴게소로 가는 길목에서 하얀 무지개(?)도 피어났다.

겨울왕국을 체험할 수 있는 한라산 윗세오름 코스는 예약이 필요 없이 오전 6시부터 입산이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다.

동절기는 탐방로 입구에서 12:00부터 입산 통제하기 때문에 통제시간 전에 도착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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