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중 대전국세청장, 일선 부가가치세 신고현장 방문
김형중 대전국세청장, 일선 부가가치세 신고현장 방문
  • 최재근 기자
  • 승인 2015.07.20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형중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일 대전세무서를 방문해 ‘2015년 제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등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김형중 대전국세청장, 오른쪽에서 첫 번째 오상준 대전세무서장>

[굿모닝충청 최재근 기자] 김형중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일 대전세무서(서장 오상준)를 방문해 ‘2015년 제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등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점검 했다.

이날 김 청장은 세무서에 방문한 납세자들로부터 세무신고 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최대한 납세편의를 높이도록 개선할 것을 약속하고, 근무 직원들의 노고도 격려했다.

한편, 대전국세청은 납세자의 신고편의를 위해 전자신고를 위한 홈텍스 가입 안내와 원격상담을 지원하는 ‘홈텍스 지원반’을 운영하고, 원거리 영세사업자의 신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16개 지역에 현지신고창구를 개설했다.

또한 신고기한이 임박하여 신고가 집중하여도 납세자가 원활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관내 관련학과 대학생들을 신고도우미로 배치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신고시 중점추진 사항으로 성실납부 유도를 위해 업종·규모별로 수입금액 추정 등 납세자가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성실신고 지원자료를 발굴, 6만 4000여 명에게 사전 제공하고, 경기회복 지연·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사태 등으로 인한 관련 피해 사업자에 대해 납부기한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키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