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금산군의회 "특별법 제정해 통합"
대전시의회-금산군의회 "특별법 제정해 통합"
29일 시의회에서 이상래 의장과 김기윤 의장 등 회동
"지역 발전 위해 행정통합"…충남도와 농민 반발 우려도
  • 신성재 기자
  • 승인 2024.01.29 15:1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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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국민·동구2)과 충남 금산군의회 김찬윤 의장이 29일 만나 양 지자체의 행정 통합을 위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냈다. (굿모닝충청=신성재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국민·동구2)과 충남 금산군의회 김지윤 의장이 29일 만나 양 지자체의 행정 통합을 위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냈다. (굿모닝충청=신성재 기자)

[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국민·동구2)과 충남 금산군의회 김기윤 의장이 29일 만나 양 지자체의 행정 통합을 위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냈다. 

충남도의 반발이 예상되는 만큼 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을 통해 통합을 추진하는 게 현실적이라는 것이다.

다만 통합이 되더라도 금산지역 농민들의 반발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도 함께 수립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상래 의장과 김진오 부의장(국민·서구1)·조원휘 부의장(국민·유성구3)·송활섭 운영위원장(국민·대덕구2) 등은 이날 시의회 접견실에서 김기윤 의장을 비롯해 정옥균·최명수·송영천·박병훈·심정수·정기수 등 금산군의원 전원을 맞았다.

이상래 의장은 “대전시의회도 금산군의회와 통합 관련 입장은 같다”며 “이장우 대전시장이나 행정기관에서 직접 나서는 것은 모양새도 좋지 않아 의결기관 차원에서 나섰다”고 밝혔다.

김기윤 의장은 “행정기관에서 이를 추진하기 어려운 만큼 미래세대를 위해 금산군의회가 직접 나서는 게 좋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회답했다.

충남도의 반발을 우려하는 분위기도 감지됐다.

조원휘 부의장은 “김태흠 충남지사의 생각은 어떻냐”고 물었고, 김기윤 의장은 “김 지사에게까지 아직 얘기할 수 없었다. 서울과 경기 김포 등 통합 관련 논의가 국회와 행정안전부 사이에  있었으니 우리가 뜻을 모아 대전과 금산의 특별법을 제정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상래 의장과 김진오 부의장(국민·서구1)·조원휘 부의장(국민·유성구3)·송활섭 운영위원장(국민·대덕구2) 등은 이날 시의회 접견실에서 김찬윤 의장을 비롯해 정옥균·최명수·송영천·박병훈·심정수·정기수 등 금산군의원 전원을 맞았다. (사진=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br>
이상래 의장과 김진오 부의장(국민·서구1)·조원휘 부의장(국민·유성구3)·송활섭 운영위원장(국민·대덕구2) 등은 이날 시의회 접견실에서 김기윤 의장을 비롯해 정옥균·최명수·송영천·박병훈·심정수·정기수 등 금산군의원 전원을 맞았다.

최영수 군의회 운영위원장도 “도나 충남도의회 차원에서는 특별법 발의를 무조건 반대할 것”이라며 “우리가 만난 것은 국회에서 특별법을 만들도록 힘을 싣기 위한 차원이다. 더 자주 만나 이를 체계적으로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산군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박병훈 군의원은 “군민의 65% 정도가 통합에 찬성한다”면서도 “농민들은 대전과 통합을 할 시 도에서 제공했던 혜택을 받지 못할까 걱정하는 만큼 대책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대전과 금산의 행정 통합을 현실화시킬 방안에 대한 얘기도 오갔다.

심정수 군의원은 “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비례)에게 총선 공약으로 반영해달라 부탁했고, 현재 이를 승낙 받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은 “4개 시·도의회에서 충청권 메가시티 구성을 위해 논의 중인데 이에 발맞춰 대전과 금산 통합 논의도 이뤄져야 한다”며 “공감대 형성이 우선인 만큼 내달 23일 전문가를 모시고 토론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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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24-01-29 15:30:49
금산은 원래부터 전라도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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