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의혹' 제기 안해욱, 구속영장 기각
'쥴리 의혹' 제기 안해욱, 구속영장 기각
증거 인멸 우려 없고 검찰이 동종 혹은 유사 건에 불구속 수사 진행한 점 참작
  • 조하준 기자
  • 승인 2024.02.02 00:43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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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전국집중촛불집회 당시 참석했던 안해욱 전 대한
작년 4월 전국집중촛불집회 당시 참석했던 안해욱 전 대한초등태권도연맹회장의 모습. 그는 스스로를 '쥴리의 태권도 오빠'라고 자칭하고 있다.(사진 :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1일 김건희 여사가 과거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라마다르네상스 호텔의 유흥업소에서 ‘쥴리’라는 예명의 호스티스로 일했다고 주장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안해욱 전 대한초등태권도연맹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법원은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 날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안해욱 전 대한초등태권도연맹회장에 대해 “피의자가 불구속 상태로 형사 재판에 빠짐없이 출석했고 물적 증거가 확보돼 있다”라며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라고 했다.

이어 이 부장판사는 “본건과 법적 쟁점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별건에 관해 검찰이 피의자에 대한 불구속 수사를 진행해왔다”며 “각 건에 대해 진행될 수사 및 재판 경과를 감안하면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사실상 검찰이 무리하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는 뜻이라 볼 수 있다.

이 날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안해욱 전 회장은 ‘쥴리 의혹이 허위라는 경찰 주장에 수긍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허위는 아니다”라며 “구속영장 청구 취지를 보면 억지스러운 면이 있어서 소명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기각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한 뒤 법원 건물로 들어섰다.

안해욱 전 회장은 재작년 7월 시민언론 더탐사에 출연해 “김건희가 조남욱 회장이 접대에 활용한 여성인 쥴리”라고 주장했다. 이에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작년 8월 안해욱 전 회장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보다 앞선 작년 6월에 안해욱 전 회장은 “쥴리의 파트너가 돼 접대받았다”는 발언으로 고발돼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다.

안해욱 전 회장은 스스로를 ‘쥴리의 태권도 오빠’라고 자칭하면서 작년 4월에 더불어민주당 출신 무소속 이상직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실시된 전북 전주시 을 재보궐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 심판을 구호로 내세워 10.1% 득표율을 기록해 선거 비용 반액 보전에 성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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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김건희 2024-02-02 01:03:54
쥴리를 찾습니다. 요즘 잠적중입니다. 쥴리를 쥴리라고 부르지도 못하게 한다고 그게 말이나 됩니까?디올 명품 가방받고 난 후에 사라졌습니다.주가조작으로 23억 상당의 차익실현 이것은 자본시장법 위반입니다. 찾아서 꼭 김건희를 특검받게 합시다

특검 2024-02-02 01:19:50
김건희가 쥴리였다는 사실만 부각되었다.
자업자득이다. 이름바꾸고 얼굴 고쳐서 신분세탁하였다고,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쥴리라는 예명을 가지고 있었던 사실이 사라지냐?

keguri 사망 기원 2024-02-02 10:22:23
김건희 일할때는 TC 얼마 받았나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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