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예산 김학민 "양승조와 우정 깊은 고민"
홍성·예산 김학민 "양승조와 우정 깊은 고민"
긴급 기자회견 갖고 전략공천 관련 입장 표명…"선거에 부정적 결과 초래할 것"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4.02.21 11:3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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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더불어민주당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같은 당 양승조 전 지사의 전략공천 움직임에 반발하고 나섰다.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김학민 더불어민주당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같은 당 양승조 전 지사의 전략공천 움직임에 반발하고 나섰다.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김학민 더불어민주당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같은 당 양승조 전 지사의 전략공천 움직임에 반발하고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굉장히 참담하다. 정치적 신뢰와 의리가 깨진 배신이라는 표현을 할 수 밖에 없다”며 “정치란 무엇인가, 홍성·예산은 무엇인가 다시 한 번 생각을 정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홍성·예산은 민주진영의 불모지다. 1987년 민주화 이후 단 한 번도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를 배출하지 못한 보수정당의 성지이자 민주당으로서는 죽음의 계곡”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중앙당에서는) 홍성·예산의 정치적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채 명분도 만들지 않고 다시 한번 지역당원과 군민을 저버리려 하고 있다”며 “천안에서 출마를 준비 중인 양 전 지사를 재배치한다면 결코 가만히 지켜만 보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양 전 지사와 저는 절친한 친구이자 정치적 동반자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우리의 우정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말했다.

이어 “충남의 자산인 양승조를 잃을 것이고 홍성·예산의 자산인 김학민을 잃게 되면 선거에 심대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최소한 지역에서 민주당을 꿋꿋하게 지켜 온 제게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경선의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면 군민들은 민주당에게 더욱 분노하고 외면할 것”이라면서 “무엇이 민주당의 승리고 정치적 명분인지 다시 한 번 헤아려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시사했다.

그는 “당을 위해 헌신해 온 시간을 한 순간에 무너트리면 지지자들의 손을 잡고 새로운 길을 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김 예비후보는 “전략공천을 막을 방법은 없다. 그럼에도 이미 공천심사를 마친 만큼 경선이라도 희망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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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2024-02-21 16:17:55
떠나라
너의 집 아산으로
몇 있지도 않는 지지자들 데리고
염치를 아는 인간 이었으면 예산군수 나오지도 않았지
마지막 이 지져분 하게 되서 쌤통이다
기다려 친구도 마지막이 될거 같어
사는곳이 가까우니 자주 만나고 우정 변치 말어

푸하하 2024-02-21 12:04:42
예산군수 단수공천자 뒤집은게 당신이요... 내로남불도 정도껏해야지... 강희권이 김영우 날린 당신께서 할말은 아니지요 그리고 여기 온지 얼마나 됐다고 대우 받으려고 하십니까?! 제발 좀 염치라는것을 챙겨봐요...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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