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빠지는 천안을 결국 이재관으로 가나?
양승조 빠지는 천안을 결국 이재관으로 가나?
박기일·김영수·김미화 예비후보 강력 반발 속 이재관 "입장 밝힐 단계 아냐"
  • 박종혁 기자
  • 승인 2024.02.21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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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을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들이 21일 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장에 대한 전략공천이 이뤄지지는 않으리라고 전망했다.(사진=굿모닝충청 이동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예비후보인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당의 입장을 수용해 홍성·예산 출마 가능성을 내비친 가운데 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장에 대한 전략공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굿모닝충청 이동우 기자)

[굿모닝충청=천안 박종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예비후보인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당의 입장을 수용해 홍성·예산 출마 가능성을 내비친 가운데 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장에 대한 전략공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기존 주자들은 “전략공천은 안 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먼저 박기일 예비후보는 21일 <굿모닝충청>과 통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촉구했던 내용 외에 추가적인 의견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9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위원장을 향해 “경선을 요구하는 당원에게 응답하고 책임지는 정치인의 자세를 보여달라”고 촉구한 바 있다.

다음으로 김영수 예비후보는 "경선 형태로 진행될 것 같다"면서 "당원들의 반발이 심한 이상 당에서도 전략공천을 선택하지는 않으리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김미화 예비후보도 "당원 반발이 있는 만큼 당에서도 현명한 선택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조만간 발표될 것 같은데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규희 예비후보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

이에 대해 전략공천설의 주인공인 이 전 위원장은 "입장을 밝힐 게 없다"며 말을 아꼈다.

그는 당으로부터 전략공천 관련 소식을 들었냐는 질문에는 "답변드리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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