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국립경찰병원 아산 분원 신속 예타 선정 최선"
충남도 "국립경찰병원 아산 분원 신속 예타 선정 최선"
고효열 균형발전국장 22일 기자회견 갖고 입장 밝혀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관련 "유치 활동 지속 전개"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4.02.22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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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국립경찰병원 아산 분원 설치와 관련 신속 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도가 국립경찰병원 아산 분원 설치와 관련 신속 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도가 국립경찰병원 아산 분원 설치와 관련 신속 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고효열 균형발전국장은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고 국장에 따르면 지난 1일 경찰복지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 후 경찰청은 16일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비타당성 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예타 조사 수행 기간은 9개월이 원칙이지만, 시급할 경우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의결에 따라 6개월로 단축할 수 있다.

예타 절차 대상 사업 선정은 4월 중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

선정되면 6개월간 경제적 타당성(B/C),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종합분석 등 평가 항목별로 조사를 거쳐 10월 중 신속 예타 통과가 확정될 예정이다.

도는 6개월 내 통과할 수 있도록 경찰청, 아산시와 협업하면서 전문가 자문을 통해 기재부 요구자료 등에 대응할 방침이다.

고 국장은 “기재부를 대상으로 경찰병원의 특수성과 지역 거점 의료기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겠다”며 “2028년까지 550병상 규모로 경찰병원이 개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고 국장은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관련해선 “당초 총선 이후 발표 예정이었지만 현 상황에서는 불투명하다. 정부 발표는 없었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내년 12월쯤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유동적”이라면서 “그럼에도 공공기관 유치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방시대위원회,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동향을 파악하겠다”며 “조만간 44개 중점 유치 기관을 방문해 충남 혁신도시의 입지 우수성 등을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도는 중점 유치 기관을 기존 34곳에서 44곳으로 확대 정비한 바 있다.

한편 고 국장은 이날 오후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인 ‘충남·경기 베이밸리 공동연구용역 보고회’와 관련 “수차례 협의를 거쳐 12개의 협력 사업을 발굴했다”며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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