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홍성·예산 '양승조 vs 김학민' 경선 가능성?
민주당 홍성·예산 '양승조 vs 김학민' 경선 가능성?
21일 천안서 회동 갖고 의견 나눠..."당에 요청, 결과 기다려"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4.02.22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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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예비후보인 양승조 전 충남지사의 홍성·예산 전략공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주자인 김학민 예비후보와의 경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자료사진=본사DB 합성/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예비후보인 양승조 전 충남지사의 홍성·예산 전략공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주자인 김학민 예비후보와의 경선 가능성이 회자되고 있다. (자료사진=본사DB 합성/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예비후보인 양승조 전 충남지사의 홍성·예산 전략공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주자인 김학민 예비후보와의 경선 가능성도 회자되고 있다.

22일 <굿모닝충청> 취재를 종합하면 양 전 지사와 김 예비후보는 전날 밤 천안에서 회동을 갖고 여러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은 김 예비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면서 외부에 알려졌다.

김 예비후보는 “양 전 지사와 지혜를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서로 의지하는 친구이지만 정치적으로는 더 좋은 세상을 위해 함께 뛰는 동지”라며 “친구와의 우정을 지키고 더불어 함께 잘사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둘은 완전히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제 민주당 지도부에서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와 통화에서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1시간가량 논의했다”며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듯이 당에서 최소한 경선 기회라도 줘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양 전 지사도 경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우리 두 사람은 당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 전 지사도 “만약 제가 홍성·예산으로 재배치되면 최소한 경선이라도 치러야 한다는 입장을 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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