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9일 '쌍특검' 재표결, '채 상병 국정조사' 수용도 촉구 
민주당, 29일 '쌍특검' 재표결, '채 상병 국정조사' 수용도 촉구 
임시회 본회의 전 피켓 시위, 
홍익표, "국민 60% 특검법 동의" 
  • 설인호 기자
  • 승인 2024.02.22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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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2일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고(故) 채수근 상병 수사외압 의혹 국정조사'와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굿모닝충청 설인호 기자)

[굿모닝충청 설인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2일 오후 제423회 국회 임시회 본회의를 앞두고 본청 로텐더홀에서 '고(故) 채수근 상병 수사외압 의혹 국정조사'와 '쌍특검'(김건희 주가조작, 대장동 50억클럽) 수용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의원들은 "국민의힘은 해병대원 순직 수사외압 국정조사를 수용하라", "대통령실 은폐 축소 의혹 국정조사 실시하라", "쌍특검법과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수용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박주민 의원은 "채수근 상병 수사 외압에 대통령실이 관여했다는 정확적 증거가 나오고 있다"며 "국정조사를 통해서만 밝혀낼 수 있다. 국민의힘이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선 의원은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대항하자는 것인가, 언제까지 맞설 셈이냐?"며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특검법과 국정조사를 수용해야 한다"고 소리를 높였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쌍특검법' 재표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쌍특검법 재의결을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할 생각"이라며 "국민은 쌍특검법을 국회가 통과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늘 50% 중후반, 60% 가까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 이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가조작 범죄에 대통령 부인이 연루되고, 사법 정의를 팔아 사적 이익을 취했다는 의혹의 중대성에 비추어 봤을 때, 진상규명과 책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특검법 통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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