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GTX-C 연장 노선 국비 지원해야"
김태흠 충남지사 "GTX-C 연장 노선 국비 지원해야"
GTX-C 노선 연장 성공 추진 협약식서 국토교통부에 요청
온양온천역 연장도 촉구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4.02.22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22일 “GTX-C 연장 노선은 국가 사업이다. 충남뿐 아니라 국가적 이득을 불러오는 만큼 국비 건설 보조금이 지원돼야 한다”며 “본선과 같은 35% 수준의 국비가 지원되는 방안을 찾아달라”고 말했다. (사진=충남도 제공/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는 22일 “GTX-C 연장 노선은 국가 사업이다. 충남뿐 아니라 국가적 이득을 불러오는 만큼 국비 건설 보조금이 지원돼야 한다”며 “본선과 같은 35% 수준의 국비가 지원되는 방안을 찾아달라”고 말했다. (사진=충남도 제공/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는 22일 “GTX-C 연장 노선은 국가 사업이다. 충남뿐 아니라 국가적 이득을 불러오는 만큼 국비 건설 보조금이 지원돼야 한다”며 “본선과 같은 35% 수준의 국비가 지원되는 방안을 찾아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GTX-C 노선 연장 성공 추진 협약식에 참석해 “연장 개통이 적기에만 된다면 충남은 원인자부담에 찬성하는 입장이나 연장사업비 전액을 지자체가 부담하는 건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국가 시설에 지방비가 들어가는 만큼 개통 후 운영 수익 분배도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에 앞서 김 지사는 정부의 2기 GTX-C 추진계획에 천안과 아산 연장계획이 포함된 점과 관련 “경부선과 장항선의 기반 시설을 활용, 적은 공사 비용으로 빠르게 건설할 수 있다. 연장 노선은 과밀화된 수도권 인구를 지방으로 분산하면서 국가 균형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만 김 지사는 “아산역은 천안 경계에 있어 천안역과 큰 차이가 없다”며 “아산 도심인 온양온천역까지 종점을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등 충남·경기 6개 기초자치단체장이 함께했다.

GTX-C 노선은 경기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까지 86.4km 구간으로 2028년 개통 예정이다.

연장 구간은 수원에서 아산까지 75km로, 완료되면 천안과 아산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1시간 대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