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지를 가다】 인천 계양을, 이재명 44% vs 원희룡 34%...당선 가능성은 22% 격차
【격전지를 가다】 인천 계양을, 이재명 44% vs 원희룡 34%...당선 가능성은 22% 격차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4.02.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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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굿모닝충청 이동우 기자]  인천 계양을은 4.10 총선 최대 관심 지역 중 한 곳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일찌감치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고, 국민의힘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이 대표 저격수로 출마시킨다.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원 장관을 여유 있게 따돌린다. 뉴스토마토의 의뢰로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 계양을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49.1%로 원 전 장관(41%)을 8.1%p 앞섰다.

이 대표는 10대~50대에서 과반 이상의 지지를 받아 원 전 장관을 크게 앞섰으며, 60대에서는 원 전 장관이 49%로 이재명 대표(42.9%)를 앞섰다. 70대 이상에서는 원 전 장관이 67.3%로 이재명 대표(21.8%)를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여성에서 이재명 대표(53.4%)가 원 전 장관(37.5%)을 크게 앞섰으며, 남성은 이재명 대표 44.8%, 원희룡 전 장관 44.6%로 엇비슷했다.

같은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을 45.4%로 국민의힘(38.2%)을 7.2%p 앞섰다.

한국리서치가 KBS의 의뢰로 지난 17일에서 19일까지 3일간 인천 계양을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차이가 더 벌어졌다.

이재명 대표와 원희룡 전 장관, 기타 후보를 대상으로 한 가상대결에서 이 대표는 44%의 지지율로 원 전 장관(34%)을 10%p 차이로 따돌렸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엔 이재명 대표가 53%로 원희룡 전 장관(31%)에 비해 20%p 이상 앞섰다. 

이 대표는 10대~50대에서 원 전 장관을 크게 앞섰으며, 60대 이상에서는 원 전 장관에 대한 지지가 높았다.

같은 조사에서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41%로 국민의힘(33%)을 앞질렀다.

미디어토마토에서 실시한 여론조사는 인천 계양을 거주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 ARS방식, 응답률 8.5%, 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한국리서치에서 실시한 여론조사는 인천 계양을 거주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 전화면접 조사방식, 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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