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의원, 이연희 측 허위사실 고발…민주당 흥덕 경선 내홍
도종환 의원, 이연희 측 허위사실 고발…민주당 흥덕 경선 내홍
도 의원의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20% 포함 여부 관련 논란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4.02.27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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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충북 청주흥덕의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왼쪽)과 이연희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 사진=중앙선관위/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오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시 흥덕구가 경선 과정에서 고발사건이 불거져 논란이 일고 있다.

청주 흥덕의 도종환 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내어 “이연희 선거사무관계자인 A씨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청주흥덕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MBC보도(2024.2.26.)에 나온 내용을 확인절차 없이 악의적으로 왜곡 발췌해 충북 청주시 흥덕구 도종환 의원이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에 들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 20%는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해당 국회의원들에게 개별 통보했다”며 “흥덕구 국회의원 도종환은 이와 관련해 아무런 통보를 받은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향후 이와 같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하여 엄정하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연희 캠프 관계자는 “MBC보도 내용을 지지자들의 채팅방에 공유했다”며 “보도내용에 문제가 있다면 언론사에 사실확이나 정정요청을 하는게 순서다. 이후 사실관계 여부를 확인해 대응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민주당은 청주 흥덕에 도종환 의원과 이연희 전 민주연구원 상근부회장의 2인 경선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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