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사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사퇴
임종석 전 비서실장 컷오프 때문인가?
  • 조하준 기자
  • 승인 2024.02.27 16: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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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직을 사퇴한 고민정 의원.(사진 출처 : 고민정 의원 페이스북)
27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직을 사퇴한 고민정 의원.(사진 출처 : 고민정 의원 페이스북)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당무 거부 논란에 휩싸였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7일 전격 사퇴했다. 최근 임종석 전 비서실장 총선 공천 문제로 홍익표 원내대표를 포함해 지도부에서 이견이 나왔는데 결국 이렇게 마무리됐다. 현재 친민주당 성향 커뮤니티에서는 고민정 최고위원의 서울 광진을 단수공천을 취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고민정 최고위원은 최고위원직 사퇴 의사를 밝히며 자신이 공천에 문제제기를 했던 이유에 대해 “최근에 불거지고 있는 공천갈등과 무전략에 대한 비판을 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위 20%, 여론조사 문제 등 공정성에 문제 제기가 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고 또 “총선전략이 보이지 않는다는 문제지적이 우리 진영 안에서도 반복적으로 거론되고 있다”고도 했다. 고 최고위원은 지도부는 당헌, 당규로도 해결할 수 없는 정치적 사안들을 치열한 논의를 통해서라도 답을 제시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지금의 위기를 지도부가 책임감을 갖고 치열한 논의를 해서라도 불신을 거둬내고 현재 갈등 국면을 잠재워야 한다는 의미에서 문제 제기를 했던 것이라 설명했다. 그러나 정성호 의원(경기 양주시) 등이 공개적으로 최고위원직 사퇴를 종용하자 자신도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고 최고위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이 ‘불신’이란 가장 큰 위기에 직면했으며 이런 위기가 “위기는 국회에 마지막 희망을 걸었던 국민들에게 ‘절망’으로 이어질까 그것이 두렵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루하루를 참고 견뎌내고 있는 이들에게 민주당은 유능한 정당의 모습으로 버팀목이 되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했다.

고 최고위원은 “지금이라도 민주당 지도부가 현 위기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면 충분히 국민들께 강한 야당, 유능한 민주당으로 선택받을 수 있을 것”이라 주장하며 광진을 지역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광진의 승리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공천 문제를 둘러싼 잡음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결국 역사 속으로 퇴장하기 싫은 일부 ‘친문계’ 세력들의 반발에서 현재의 ‘공천 잡음’이 불거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컷오프로 초래된 파동이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 또 어떤 여진을 낳게 될 것인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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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2024-02-27 20:40:01
선거 혁명만이 우리의 미래를 기약한다.
이번 총선은 대통령에 대한 중간 평가로서 김건희 여사의 기를 꺾어야 한다는 국민적 합의가 돌출되어 있으므로 이에 온 힘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재명이나 한동훈을 의식지 말고 국민적 합의를 보여주는 선거 혁명이 절실한 시기라 생각한다.
지금 대선의 문제까지 생각한다면 이번 총선의 목표가 흩어지게 되므로 대선의 문제는 다음으로 미뤄놓고 현실에 집중해 국민은 총화 단결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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