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꿈환경재단 창립 10주년 ‘함께 그린대로(Green大路)’ 출발
풀꿈환경재단 창립 10주년 ‘함께 그린대로(Green大路)’ 출발
27일 청주 S컨벤션 엘리오스홀서 ’2024 정기총회및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4.02.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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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꿈환경재단은 27일 청주 S컨벤션 엘리오스홀에서 ’2024정기총회및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했다. 사진=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녹색사회 전환을 위해 활동해온 충북의 대표적인 대안적 시민기구 풀꿈환경재단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상생과 협력의 그린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풀꿈환경재단은 27일 청주 S컨벤션 엘리오스홀에서 ’2024정기총회및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했다.

재단의 10주년 테마는 ‘함께 그린대로(Green大路)’다.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사회 전환을 위해 민·관·산·학이 함께 그려가는 녹색의 큰 길을 펼쳐나가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다.

재단은 이날 기념식에서 ‘함께 그린대로 10대 특별과제’를 선정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0대 과제는 ▲풀꿈환경재단 창립 10주년 기념백서 발간 ▲대표이사제 도입 및 조직규모 확대 ▲풀꿈환경기금 조성·운용 ▲그린대로 Network 구축·운영 ▲풀꿈환경연구소 설립 ▲시민환경리더 통합관리 및 멤버십 강화 ▲업사이클 새활용공예 활성화 ▲미호강유역 통합물관리사업 추진 ▲시민참여형 생활실천프로그램 확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충북지역 메타거버넌스 구축 돌입 등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풀꿈환경재단 10년의 발자취와 ‘함께 그린대로(Green大路)’ 실천 다짐과 결의를 위한 퍼포먼스도 진행됐으며 각계의 응원과 축하가 이어졌다. 

풀꿈환경재단 창립을 제안한 허원 전 교수는 “김수영 시인이 ‘풀은 바람이 오면 바람보다 먼저 눕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고 시를 썼다. 10년 동안 어려운 시기를 견뎌왔다. 앞으로 10년은 민초가 아닌 민화로서, 환경을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새로운 10년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2기 이사장 이재은 교수는 “저는 위기관리를 연구한지 33년 됐다. 환경 위기에 관심을 갖고 환경운동에 참여했고, 기후위기에 대해 연구해 왔다. 풀꿈환경재단이 지난 10년을 기반으로 앞으로 10년은 함께 그린대로를 나아가는 풀꿈이 되겠다는 확신이 섰다. 풀꿈환경재단이 영원히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거듭 축하했다.

3기 이사장 박연수 속리산둘레길 이사장도 “얼마 전 히말라야를 다녀왔는데 구름이 가득했다. 히말라야의 현실이고 세계의 현실이며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힘찬 활동을 응원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동영상 축사에서 “풀꿈환경재단의 창립 10주년을 축하드린다. 풀꿈이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환경의 뒷받침없이 도정을 바로 세울 수 없다. 환경을 중심에 두고 일하겠다. 충북의 환경을 더 맑고 깨끗하게 하는데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축하했다.

홍상표 이사장은 “지난 10년 동안 현장활동가 중심의 환경운동을 지향하며 풀뿌리 주민 활동을 지원해 왔다. 상생과 협력의 지역공동체를 강화하는 지속가능한 지속가능한 녹색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는데 공헌해 왔다. 새봄 기운을 듬뿍 받고 풀꿈과 함께 밝은 봄이 되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상임이사에서 대표이사로 임명된 염우 대표이사는 “풀꿈은 우리들이 함께 꾸는 꿈이다. 10년 동안 상임이사로 열심히 일해왔다. 더 열심히 조직을 이끌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풀꿈환경재단의 ‘함께 그린대로 10대 특별과제’ 선포. 사진=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한편 풀꿈환경재단은 2013년 환경운동 지원 및 허브 기관으로의 위상과 역학을 공유하기위해 창립했다.

현재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위수탁 운영, 충북환경교육센터 지정 운영, 청주새활용시민센터 위수탁 운영, 청주희망그린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에는 충북교육청 초록학교만들기사업을 주관했고 2020년 금강유역환경청 민간단체 수질보전 감시활동 및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2021년 미호강유역협의회를 발족했으며, 2022년 충북녹색전환포럼 발족과 미호강포럼 발족 및 도민원탁회의를 진행했다. 2022년부터 충북환경의날을 개최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미호강 제방붕괴 원인규명을 위한 공동조사단 활동을 벌였고 에너지의날 희망그린발전소 장학금을 전달했다.

무엇보다 쓰레기줄이기 등 시민 환경활동과 아동·청소년·대학생 환경리더 양성, 에코리더 양성, 미호강주민하천관리단 운영, 자원순환리더 양성, 새활용공예가 양성, 에너지·업사이클 분야 사회적기업 양성, 시니어클럽 등 노인일자리 연계 환경가디언즈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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