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을 박범계 "충청판 실리콘밸리 완성"
대전 서구을 박범계 "충청판 실리콘밸리 완성"
28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
"민주주의 위기, 결코 좌시할 수 없어" 강조
  • 신성재 기자
  • 승인 2024.02.28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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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대전서구을)은 28일 “국가전략가인 제가 충청판 실리콘밸리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사진=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대전서구을)은 28일 “국가전략가인 제가 충청판 실리콘밸리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힌 뒤 “우리나라는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며 “민생·안보 위기 속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에 눈과 귀를 닫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R&D 예산 원상복구’를 외치는 카이스트 졸업생의 울부짖음에 입을 틀어막고 사지를 들어 내보냈다"며 "세월호 10주기 다큐를 방영하지 못하게 했으며,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에 입단속 지시 의혹까지 받고 있다”고 분개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사지를 들어 내동댕이치는 대통령의 독재에 국민이 신음하고 민주주의가 앓아누웠다”며 “저는 이러한 민생 평화 민주주의 위기를 결단코 좌시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또 “‘오직 민생’이라는 구호 아래 현실적이고 더 유능한 대책을 세우겠다”며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 균형발전 전략을 통해 대전과 충청이 한 데 모여 미래 동력인 ‘충청판 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을 중심으로 세종과 오송을 이어 충청을 넘는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 내겠다”며 “대전·세종·오송의 골든트라이앵글에 벤처 스타트업 단지를 완성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견우미견양(見牛未見羊)의 자세로 일하겠다. 직접 보고 들은 것에 대해 더욱 더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며 “크고 작은 시민의 목소리와 삶의 현장에 언제나 귀 기울이고 직접 찾아뵙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박 의원은 민주당 최고위원, 법무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현재 단수공천을 받은 박 의원은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양홍규·이택구 예비후보 중 경선 승자와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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