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민주권당 구산하 후보 선거운동 방해 논란
경찰, 국민주권당 구산하 후보 선거운동 방해 논란
또 다시 논란이 된 대통령 심기 경호
  • 조하준 기자
  • 승인 2024.02.28 11:2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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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물리력 행사로 인해 땅에 넘어진 국민주권당 구산하 후보의 모습.(사진 : 구산하 후보 페이스북)
경찰의 물리력 행사로 인해 땅에 넘어진 국민주권당 구산하 후보의 모습.(사진 : 구산하 후보 페이스북)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28일 서울 용산구에 출마한 국민주권당 구산하 후보를 향해 경찰이 노골적으로 선거운동을 방해하고 폭력에 가까운 물리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구산하 후보는 2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호소하고 있는데 경찰이 갑자기 달려들어 자신을 밀치고 넘어뜨렸을 뿐 아니라 휴대전화까지 탈취해 갔다는 것.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국민주권당 구산하 후보가 선거 유세를 위해 육교를 건너려 하는데 그 앞을 경찰들이 갑자기 가로막고 나섰다. 이에 구 후보가 경비과장에게 “대통령 경호구역 100m 밖인데 왜 육교를 가로막느냐?”고 물으며 “반대편에 버스정류장 인근에 선거운동 하러 가려고 한다”고 목적을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요지부동이었다. 경비과장은 방송으로 구산하 후보 측이 지난 주부터 수 회에 걸쳐 경호 안전에 위협을 가했다고 하며 해산을 촉구하기만 했다. 하지만 구산하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외치기만 했을 뿐 흉기를 휴대하지도 않았고 관저에 난입하려 시도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양측의 실랑이가 오가다가 결국 경찰은 구산하 후보를 향해 물리력을 동원해 밀어 넘어뜨렸고 휴대전화를 탈취하려 시도했다. 그 과정에서 구산하 후보가 땅에 질질 끌리는 일도 벌어졌다. 이에 지나가던 시민이 경찰의 과잉 경호 행태에 대해 “도대체 이러는 이유가 뭐냐?”고 항의하기까지 했다. 탈취된 휴대전화는 구산하 후보와 그를 향해 물리력을 행사하는 경찰의 모습을 촬영하는 사람들의 것이었다.

구산하 후보는 이런 경찰의 행태에 대해 “심기 경호”라고 비판하며 “완전히 무법천지”라고 비판했다. 또한 그는 이번 일에 대해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에게 물리력을 행사했던 경찰 인사들을 향해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 선언하기도 했다. 

구후보는 최근까지 촛불행동 주최 윤석열 퇴진․김건희 탄핵 촛불집회에 참석했으며 이번 총선에선 국민주권당 후보로 서울 용산구에 출마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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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희 2024-03-30 20:01:38
용산경찰서 4월11일에 해체다

Cosmia 2024-02-29 16:48:18
용산구에서 권영세에 맞서고 윤석열 탄핵을 제대로 외치기 위해 출마한 국민주권당 구산하 후보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세요. 굿모닝충청에서 이렇게 기사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지어 오늘은 구후보의 선거를 돕던 한 시민을 경찰이 무리하게 연행했다가 석방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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