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행동, "총선 압승으로 윤석열 탄핵 국회 만들자"
촛불행동, "총선 압승으로 윤석열 탄핵 국회 만들자"
3월 16일 '촛불대행진' 참여 제안..민주·개혁·진보 총결집 호소
'촛불후보' 당선운동, 윤 정권 부역후보 낙선운동 전개 
  • 설인호 기자
  • 승인 2024.02.29 14: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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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행동이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압승을 위한 공개제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굿모닝충청 설인호 기자)

[굿모닝충청 설인호 기자] 촛불행동이 "오는 22대 총선에서 모든 민주·개혁·진보 세력이 모두 결집해 압승을 거두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실현하자"고 외쳤다.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와 권오혁·김은진·김진향 공동대표, 이재수 해외 촛불행동 대표 등은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이런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무소속 윤미향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도 함께했다. 

촛불행동은 "22대 총선은 민심을 받들어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탄핵을 실현하는 총선이 되어야 한다"며 "오는 3월 16일, 각 정당과 단체, 인사들 모두 서울시청 촛불대행진으로 모이자"고 밝혔다. 

이어 "가칭 조국신당, 가칭 정치검찰해체당, 국민주권당을 비롯한 신진 야당들과 촛불 국민들의 단결을 통해 민주세력 총단결을 완성해야 한다"며 "모든 민주세력들이 윤석열 정권을 청산하기 위한 대의에 복종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반윤석열 범국민항쟁 대열에 총집결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촛불행동은 이날 윤 대통령 탄핵에 동의하는 의원 후보를 '촛불후보'로 명명해 당선 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반대로 윤 정권에 부역 후보들에 대한 낙선운동도 진행할 것임을 예고했다. 

촛불행동은 "이것이 오늘 우리 민주세력들에게 주는 국민의 단호한 명령이다. 이 명령에 순응하는 세력은 국민의 지지를 받을 것이지만 당리당략을 앞세워 대의를 허무는 세력은 국민의 지탄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황운하 의원은 "22대 총선은 민심을 받들어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 심판-탄핵-종식을 실현하는 총선이 되어야 한다"며 "윤석열 검찰독재 청산을 바라는 민심은 민주세력의 단결을 실현하자"고 말했다. 

김민웅 상임대표는 "지난 2년간 거리에서 촛불로 들어온 국민들이 절절한 심정으로 기다리고 있다. 민주·개혁·진보 총단결로 윤 정권을 탄핵하는 국회를 건설하자"며 "오는 3월 16일 토요일 청단결 비상행동 전국 집중 촛불대 행진에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가 모여 감동적인 출정식이 되게 하자"고 호소했다.  

김은진 공동대표는 "총선 승리를 위한 단결과 협조 관계를 만들어서 반민주 반평화의 윤석열 세력에게 어부지리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총선 승리로 결속하는 것이 민주 평화 세력들에게 주어진 절체절명의 임무"라 강조했다. 

미국에서 촛불 시위를 전개하고 있는 이재수 해외 촛불행동 대표는 "우리 해외동포가 모두 하나가 되어 이 역경을 이겨내고 새로운 민주주의에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거대한 역사의 첨병이 되기를 바란다"며 "윤석열 심판이라는 4월 총선의 기쁜 소식을 기다리며 정의로운 대한민국 시민들과 우리 해외 동포들 열심히 연대하고 또 연대해서 반드시 이겨내자"고 역설했다. 

촛불행동은 윤 정부 출범 후인 지난 2022년 8월부터 윤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주장하며 매주 거리에서 촛불대행진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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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2024-03-06 07:26:34
국민이 야당들에 바라는 것은
차기에 누가 아니 어느 당에서 정권을 잡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현실에서 범야권의 1차 목표는 검찰 독재 조기 종식과 김건희 여사를 법정으로 끌어내는데 목표를 두어야 한다. 목표가 아니라 치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의원 수 확보가 일차 관문이기 때문에, 범야권이 한마음이 되기 위하여 범야권의 대표자들이 모여 치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총선 과정에서 범야권 세력들과 감정적인 충돌이 생기지 않아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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