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LH개발부담금 등 활용 세종상가 활성화기금 조성”
김종민 “LH개발부담금 등 활용 세종상가 활성화기금 조성”
  • 신상두 기자
  • 승인 2024.03.25 2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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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비상대책기구 설치 공약 발표

상가공실문제 해결 강력 추진 약속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새로운미래)가 세종의 상가공실문제 해결을 위해 특별기금 마련 등 구체적인 약속을 내놓았다.(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새로운미래)가 세종의 상가공실문제 해결을 위해 특별기금 마련 등 구체적인 약속을 내놓았다.(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새로운미래)가 세종의 상가공실문제 해결을 위해 특별기금 마련 등 구체적인 약속을 내놓았다.

그는 25일 ‘(가칭)세종상가활성화 비상대책기구’ 설치 공약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비상대책기구는 행복도시 조성 사업자인 LH와 세종시청, 행복도시건설청, 시민단체, 상가연합회 등 세종시 공실 관련 대표자들로 구성된다.

이 공약의 핵심은 비상대책기구 아래에 조성되는 (가칭)세종상가활성화기금 이다.

특히, LH는 세종시 개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지기 위해 개발부담금과 별도로 출자금을 출연한다. 이를 바탕으로 기금을 설립한 후 세종시 등의 일부 주체들이 기금을 추가로 출연한다.

기금은 초기 7,000억 원을 목표로 조성된다. 기금은 비상대책기구의 합의된 의결로 집행된다.

김종민 후보는 오피스텔·비즈니스호텔·벤처기업·기관·스마트팜 유치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상가 활성화에 재투자하는 방식을 기금 집행의 예시로 제시했다. 건물용도 변경과 같은 제도 개선 사안도 비상대책 기구에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김종민 후보는 “세종시는 높은 공실률이 상권 활성화를 저해하고, 죽은 상권이 다시 공실률을 높이는 악순환에 빠져 있다. 이를 방치하면 몇 년 안에 도시 전체가 유령도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당장 상권을 살리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세종상가활성화 비상대책기구를 설치해 이해당사자간의 합의와 조정을 통해 이를 해결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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