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캠프 "강승규 허위사실 공표" 고발 예고
양승조 캠프 "강승규 허위사실 공표" 고발 예고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4.04.01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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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 캠프가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고발을 예고했다.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 캠프가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고발을 예고했다.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 캠프가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고발을 예고했다.

1일 캠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TV 토론회에서 강 후보가 “내포신도시에 유치하기로 했던 국제컨벤션센터, 충남지식산업센터 등을 양 후보가 천안으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것.

또 양 후보가 민선7기 도지사 재직 시절 성과 중 하나인 전국 최초 75세 이상 버스비 무료사업에 대해 강 후보가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 역시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캠프는 논평을 통해 “토론방송은 유권자가 후보를 선택하는데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방송 중 허위 사실이 공표되는 경우 유권자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 후보를 공직선거법 250조 2항의 허위사실공표죄로 금일 고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TV 토론회에서 양 후보는 “컨벤션센터를 내포신도시로 결정했다가 천안으로 변경했다는 건 오해”라며 “도가 1600억 원, 천안시가 600억 원을 부담해 조성하는 것이다. 이런 점을 확인하셨으면 좋겠다”고 답변했다.

양 후보는 또 75세 어르신 버스비 무료 정책과 관련해선  “전철이 다니지 않는 홍성·예산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2019년 7월 1일부터 시행했다. 강 후보가 대부분 시·도에서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어디가 있냐?”고 반문했다.

이어 “대구는 지난해 7월, 대전은 올해부터 버스비 무료 사업이 추진된다. 전철이 없는 어르신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희대적 정책이다. 강 후보가 잘못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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