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영동군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청년들이 영동군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청년임대 50가구 건립·청년센터 건립·창업지원 등…지역정착 핀셋 지원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4.04.02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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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청 전경. 사진=영동군/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 영동군청 전경. 사진=영동군/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 영동군이 청년 유입과 지역정착을 위해 ‘핀셋’지원에 나섰다. 

2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보금자리 임대주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동읍 계산리 일원에 총 사업비 95억 원을 들여 50가구 규모 건립되는 임대주택은 현재 부지 매입을 완료했으며,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이행절차를 거쳐 내년 9월 착공한다.  

이어 청년들의 소통 공간인 청년센터 건립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방소멸 대응 기금 44억 원 포함 총사업비 70억 원을 들여 청년보금자리 임대주택 인근에 상담실, 디지털 스튜디오, 창업 입주공간, 공유주방 등을 갖춘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난해 부지 매입과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마치고 올해 설계공모와 기본 및 실시설계 후 내년 2월 착공에 들어간다.

 군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도 펼치고 있다. 

영동군에 1년 이상 거주한 청년부부(45세 이하)에게 정착지원금을 5년에 걸쳐 1000만 원을 지급하고, 신혼부부 주택구입(전세)자금 대출이자도 연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청년창업 지원금(1000만 원) △임차료 지원(200만 원) △면접·취업성공수당 △정장 무료 대여 등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방소멸과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정착과 유입을 위한 고육책을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며 “다양한 청년 정책으로 청년이 머무는 영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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