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보듬는 이금선 대전시의원 "사람이 먼저"
사회적 약자 보듬는 이금선 대전시의원 "사람이 먼저"
[굿모닝충청-대의명분] ⑫ 국민의힘으로 당적 옮길 당시 고민 밝혀
향후 의정 활동 관련해서는 "유보통합의 큰 산이 될 것"
  • 신성재 기자
  • 승인 2024.04.0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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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1등 인터넷신문 굿모닝충청은 2024년 신규 콘텐츠로 ‘대의명분(대전시의회 의원에 대한 명쾌한 분석)’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지방자치의 핵심 축인 대전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목표를 살펴봄으로써 145만 대전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굿모닝충청 독자 및 대전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국민‧유성구4)은 “당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정치소신을 밝혔다. (사진=굿모닝충청 영상팀)

[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국민‧유성구4)은 “당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정치 소신을 밝혔다.

이 의원은 최근 굿모닝충청 유튜브 ‘대의명분(대전시의회 의원들에 대한 명쾌한 분석)’에 출연해 국민의힘 이상민 국회의원(유성구갑)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며 당적을 옮기게 된 이유를 이같이 밝힌 뒤 향후 의정활동의 목표로 보건복지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이 의원은 “2014년 유성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을 역임할 당시 이상민 의원의 권유로 구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다”며 “이후 지금까지 여성, 청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자평했다.

실제 이 의원은 그동안 ▲대전시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증진 조례안 ▲가족돌봄청년 지원 조례안 ▲다자녀 기준 2명 조례개정안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여성과 청년, 사회적약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엄마의 마음'으로 노력해 왔다.

지난 1월 이상민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길 당시 결심이 서게 된 배경과 관련해서는 “저는 고(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해 민주당에서 활동했다"며 "탈당 전날까지 여러 고민을 했지만, 이상민 의원과의 의리와 신의를 지키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탈당 기자회견날 눈물을 흘린 것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는 “당시 이상민 의원에게 장애인 비하 문자폭탄이 왔다는 발언을 하면서 결국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며 "국민의힘으로 와서 아직 당이 잘맞는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사람만 보고 가려고 한다”고 답했다. (본사 자료 사진/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탈당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서는 “당시 이상민 의원에게 장애인 비하 문자폭탄이 왔다는 내용의 발언을 하면서 결국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며 "국민의힘으로 와서 아직 당이 잘맞는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사람만 보고 가려고 한다”고 답했다.

솔직토크 시간에 “윤석열 대통령과 5분 면담이 잡힌다면”이라는 질문지를 뽑은 이 의원은 “국민과 잘 소통해 달라는 당부를 드리고 싶다”고 짤막하게 밝혔다.

우리나라 정치와 관련해서는 “정치가 너무 양극단으로 분리됐는데, 어떤 게 국민을 위한 길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당이 달라도 민생을 위해서라면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인으로서의 목표와 향후 의정활동과 관련해서는 지역 현안 해결과 함께 보육 분야에 중점을 두고 싶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큰 욕심을 부리지 않고 차츰차츰 가겠지만, 유성구을에 안산국방산업단지, 하수종말처리장 및 악취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은 만큼 다음 회기에 조례 제‧개정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10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민생‧생활정치를 했다고 자부한다. 향후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보육과 교육을 하나로 묶는 ‘유보통합’과 관련 큰 산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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