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한동훈‧김건희‧윤석열 특검법 발의"
황운하 "한동훈‧김건희‧윤석열 특검법 발의"
범야권 200석 이상 확보 시 특검법 추진 의지 밝혀
대전‧충청권 공약과 함께 연무대 독립전쟁 영웅실 건립 약속
  • 조연환 기자
  • 승인 2024.04.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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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는 9일 “국민께서 범야권 200석 이상을 만들어 주신다면 대통령 탄핵 발의가 가능하고,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한동훈‧김건희‧윤석열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황운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는 9일 “국민께서 범야권 200석 이상을 만들어 주신다면 대통령 탄핵 발의가 가능하고,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한동훈‧김건희‧윤석열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황운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는 9일 “국민께서 범야권 200석 이상을 만들어 주신다면 대통령 탄핵 발의가 가능하고,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한동훈‧김건희‧윤석열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삼권분립 체제 근간을 흔드는 입법부 무력화를 계속해 왔다”며 “국민을 대표해 국회에서 법을 통과시켰는데 대통령이 거부권을 남발하는 일이 반복돼 왔기 때문에 국민께서 굉장히 화가나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범야권 200석이 확보된다면) 조국혁신당은 약속드린 대로 한동훈 특검법 1호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며 “또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무력화된 김건희 종합 특검법에는 주가조작 혐의와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추가해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 의석수에 대해선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지지율이 그대로 투표로 연결된다면 12~15석 정도 예상할 수 있다”며 “나아가 범야권 정당들과 공동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으면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황 후보는 대전‧충청권 공약으로 ▲과학기술입국 시즌2를 위해 R&D 예산 정부 총지출 7%까지 확대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 ▲완전한 수도 이전 등을 내세웠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 공약들은 대전과 충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로, 조국혁신당이 선도 정당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목에서 황 후보는 “윤 정권의 몰역사적 만행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육군 제2훈련소인 연무대에 독립전쟁 영웅실을 건립하고 독립군‧광복군 영웅 흉상을 설치하겠다”고도 했다.

끝으로 그는 “조국혁신당은 검찰 독재 조기종식 약속과 대전, 세종, 충청권 미래를 위한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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