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날 밝았다...22대 총선 본투표 시작, 오후 6시까지
운명의 날 밝았다...22대 총선 본투표 시작, 오후 6시까지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4.04.1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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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이동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총선이 10일, 전국 254개 선거구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본투표는 전체 유권자는 4428만 11명 가운데 사전투표, 재외·선상 투표자를 제외한 3020만 1606명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투표를 하려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주민등록증외에도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국가보훈등록증(구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복지카드, 학생증도 가능하며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 중 주민등록번호 앞번호와 사진이 첨부된 것도 가능하다.

모바일 신분증은 앱을 실행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저장된 이미지나 캡처본은 사용할 수 없다.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민등록지 내의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통칭)’을 통해 등재번호 및 투표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투표지는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지와 비례정당 투표지 2장을 받게 된다. 2칸에 걸쳐 기표하거나 투표지에 문자 또는 도형 등을 기입하면 무효표로 처리된다. 기표를 하고 후보자의 이름을 적거나 인장을 찍어도 무효로 처리된다.

정해진 기표용구가 아닌 다른 용구로 기표하거나 선거인의 이름을 적거나 서명을 해도 무효표로 처리된다. 기표 후 투표한 용지를 공개하면 선관위원이 ‘공개된 투표지’라는 고무인을 찍고 역시 무효표로 처리한다.

개표는 전국 254곳 개표소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될 전망이며 방송3사 출구조사는 저녁 6시에 발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가 70~80% 정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11일 새벽 2시를 전후해 지역구 당선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후보자 간 격차가 큰 곳은 이보다 빨리 당선자가 나올 수 있고, 박빙 지역은 이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선관위는 지역구 선거는 11일 새벽 4시쯤, 비례대표 선거는 11일 새벽 6시쯤 개표가 종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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