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시·도지사 침묵 또는 변화 메시지 촉각
충청권 시·도지사 침묵 또는 변화 메시지 촉각
이장우 시장·김영환 지사 메시지 없을 듯…최민호 시장 '협력', 김태흠 지사 '신중'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4.04.11 10: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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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결과에 대한 국민의힘 충청권 시·도지사들의 반응과 메시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료사진 합성: 왼쪽부터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22대 총선 결과에 대한 국민의힘 충청권 시·도지사들의 반응과 메시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료사진 합성: 왼쪽부터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내포=김갑수 기자] 22대 총선 결과에 대한 국민의힘 충청권 시·도지사들의 반응과 메시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청권 전체 28석 중 더불어민주당이 21석, 새로운미래 1석, 국민의힘은 6석을 얻는데 그쳤다는 점에서 내심 위기의식을 갖고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반응은 제각각이어서 눈길을 끈다.

먼저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오전 10시 현재 아무런 메시지를 내지 않고 있다. 시 대변인실 관계자는 “(현재로선) 메시지를 낼 가능성은 없다”고 귀띔했다.

이 시장은 일부 후보들 사이에서 윤석열 대통령 탈당 요구 등이 나오자 지난 1일 페이스북을 통해 “등에 칼을 들이대는 못된 버릇”이라거나 “들어온 지 얼마나 되었다고 가벼운 입을 함부로 놀리나?”라고 비판하는 등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새로운미래 김종민 당선인(세종갑)과 민주당 강준현 당선인(세종을)에게 양 부시장을 통해 축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내용은 “미래전략수도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 힘을 보태 달라”는 쪽에 방점이 찍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종시의 출범 목표가 국가균형발전인 만큼 초당적인 협력을 호소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유일하게 별도의 메시지를 낼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다만 그 시점은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있은 이후가 될 것으로 짐작된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3일 저출산 대책 관련 기자회견에서 총선 결과에 대한 질문에 “대통령 사과나 내각 총사퇴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적절치 않다”며 “결과가 나온 다음 내각 또는 집권여당에 책임을 지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김 지사가 메시지를 낸다면 친정인 집권여당의 자성과 변화를 촉구하는 쪽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김영환 충북지사도 이 시간 현재 별다른 메시지를 내놓지 않고 있다. 현재로선 침묵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국민의힘 소속 충청권 시‧도지사와 중앙정치권력을 사실상 장악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당선인들의 협치가 제대로 작동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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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2024-04-15 20:41:15
대전시장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바른 생각을 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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