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천안아산역 장항선-SRT 연결"
충남도 "천안아산역 장항선-SRT 연결"
사전타당성 조사 착수…연말 총사업비 등 윤곽 나올 듯
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신규 사업 반영 추진…민자도 검토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4.04.18 14:1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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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장항선-경부선 SRT 연결 사업의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추진 중인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충남도 제공 및 국가철도공단 자료사진 합성/ 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충남도가 장항선-경부선 SRT 연결 사업의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을 추진 중인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충남도 제공 및 국가철도공단 자료사진 합성/ 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도가 장항선-경부선 SRT 연결 사업의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을 추진 중인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2억5000만 원을 들여 사전타당성 조사에 착수한 것.

도에 따르면 이 사업 목적은 충남의 주력 간선 철도인 장항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 도민의 수도권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2027년 개통하는 장항선 개량 및 복선전철화 사업의 시너지를 위해선 고속열차(SRT·KTX) 운행이 필요하다는 게 도의 입장이다.

도가 구상한 연결선 사업 구간은 천안아산역인 것으로 확인됐다. 장항선과 경부선이 근접하게 만나기 때문이다.

도는 사전타당성 조사를 통해 장항선 구간의 SRT, KTX 운행을 위한 시설·운영 계획과 수요예측, 정책성, 경제성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26년~2035년) 신규사업 반영을 위한 정책 방향 설정 및 근거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용역은 15일 착수했으며 8개월 뒤 그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 용역이 마무리되면 구체적인 구간과 사업비 등이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앞서 도는 지난 3월, 국토부에 신규사업 반영을 건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에 공약화를 요청하기도 했다.

도는 민자 추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과업 내용에 ‘민자투자사업 추진 일반지침 3조에서 제시하고 있는 BTO 등을 검토해 최적 민간투자방식 모델 제시’라는 문구가 담겨있는 것.

도 관계자는 18일 <굿모닝충청>과 통화에서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을 통해 재정사업으로 가는 걸 최우선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수도권의 경우 민자 철도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우리 역시 여건이 맞으면 가능하다고 판단해 민자 추진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민자로 추진할 경우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격성 조사를 거쳐야 하는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필요해 보인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장항선-경부선 SRT 연결 사업이 추진되면 용산역과 수서역 등 도민 이동 편의는 물론 수도권과 연결성 강화 등 상당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도의 역점 과제 중 하나인 서해선-경부선 KTX 직결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는 오는 9월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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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 반대 2024-04-23 12:52:49
장항선은 걍 준고속으로 하면 타당 하것다.

천리경 2024-04-22 23:13:24
각자 영리목적이 있으면 이용자들은 불편할것이다ㆍ현재 장항선을 타고 아산역에 내려서
걸어서 천안아산 역으로간다 그기서 수서나 서울역 연결은 시간대 적으로 아주 불편하다 ᆢ
전문가들께서 잘해결해주실바랍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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