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야경은 덤"…형형색색 봄꽃 향기 '청남대 영춘제'
"환상의 야경은 덤"…형형색색 봄꽃 향기 '청남대 영춘제'
야생화‧수목분재전, 공연·체험·먹거리 '풍성'
  • 김태린 기자
  • 승인 2024.04.18 2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0일 '청남대 영춘제'가 막을 올리는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 (사진=충북도 제공/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에서 형형색색의 꽃향기로 상춘객을 유혹하는 봄꽃 축제 '영춘제'가 막을 올린다.

20일부터 5월 6일까지 청남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곳곳에 심어진 3만5000여 본의 초화류를 비롯해 메인 행사장인 헬기장에는 충북야생화연구회의 수목분재부터 목·석부작, 바위솔, 석곡개화작 등 3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낙우송길의 청남대 재배 야생화분경 전시도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다.

축제 기간 어울림마당에서는 도립교향악단의 연주를 비롯해 마술, 밴드, 보컬, 국악, 색소폰 연주 등 수준 높은 콘서트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오는 20일 '청남대 영춘제'가 막을 올리는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 (사진=충북도 제공/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영춘제 기간 매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야간개장하며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야간 공연이 추가로 열려 낮과는 또다른 청남대 야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대통령기념관 기획전시실에는 6월 23일까지 국내 목판화의 대가인 김준권 화백 특별초대전 '백두대간에 서다'가 진행된다. 20년간 백두대간을 답사하며 포착한 국토의 아름다움과 애정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목판화라고 볼 수 없는 섬세하고 웅장함을 지닌다.

기존 호수갤러리인 호수영미술관에서는 박은관 컬렉션 '김환기와 편지'전이 열린다. 22일 재개관을 기념한 첫 전시로 20세기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국내 미술 경매 사상 최고액의 주인공인 김 화백의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헬기장과 본관 옆 테니스장에는 다양한 체험‧먹거리와 즐길거리 등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준비되며 청남대 매표소 인근에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도 들어선다.

오는 20일 '청남대 영춘제'가 막을 올리는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 (사진=충북도 제공/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