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50억 들여 3D프린팅 소·부·장 공급기지 구축
대전시, 250억 들여 3D프린팅 소·부·장 공급기지 구축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선정으로 국비 150억 확보…첨단 3D프린팅 장비 26대 도입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4.04.24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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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에 참여한 결과 ‘국방우주 소·부·장 3D프린팅 공동제조센터(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시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대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에 참여한 결과 ‘국방우주 소·부·장 3D프린팅 공동제조센터(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시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대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에 참여한 결과 ‘국방우주 소·부·장 3D프린팅 공동제조센터(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립한밭대학교 ▲대전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대전산업단지와 대덕특구에 2027년까지 총사업비 250억 원을 들여 3D프린팅 소·부·장 공급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센터는 기업의 상시기술지원 창구인 근접지원센터와 첨단·고난도 제품 제작을 위한 정밀지원센터로 조성된다.

특히 첨단 3D프린팅 장비 26대를 도입, 수요부품 발굴·설계에서부터 제작과 평가·실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기업 재직자를 위한 단계별 기술교육과 산업 연계 실무교육을 통해 17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해 대전산업단지 기업들이 대덕특구에 필요한 수요부품들을 제조·공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3센터가 시 4대 전략산업인 국방우주산업 기술경쟁력 강화와 기업 생산성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정절차 이행과 사업비 확보를 통해 대전산업단지를 국방우주 첨단부품 공급기지로 탈바꿈하고, 청년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디지털 제조업의 앵커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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