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차기 국회의장? 당심은 추미애"
서영교, "차기 국회의장? 당심은 추미애"
"국회의장에게 중립은 필요 없다"는 말도 덧붙여
  • 조하준 기자
  • 승인 2024.04.25 13:4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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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BBS 라디오 프로그램
25일 BBS 라디오 프로그램 〈전영신의 아침저널〉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출처 : BBS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25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갑)이 현재 당심은 22대 전반기 국회의장에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선출되길 바라는 것이 대세라고 전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여야 협치’라는 미명 하에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과 함께 똑같이 6선을 기록한 조정식 의원(경기 시흥을)이나 5선의 정성호 의원(경기 동두천·양주·연천갑) 등을 밀고 있는 움직임에 쐐기를 박는 말이다.

이 날 서 의원은 BBS 라디오 프로그램 〈전영신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차기 국회의장에 대해 당심은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에게 있는 분위기냐는 질문에 “당원들의 많은 의지는 추미애 당선인을 이야기한다”며 현재 당심의 대세는 추 전 장관이라고 말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전 날 CBS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국회의장 경쟁이 친명 내부에서 과열 양상으로 치달음에 따라 선출 과정에 당심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서영교 의원은 추미애 전 장관이 국회의장 선출에 당심 반영을 언급한 것에 대해 “그런 말은 당연히 내가 후보라도 할 것”이라 했다.

그러면서 “당심이 많이 있다는 것을 많은 국민에게도 알리고 또 국회의원들에게도 알리는 것은 후보인 사람으로서 자기의 가장 장점, 유리한 것을 알리는 것이다.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진행자 전영신 씨가 “당심이 국회의장 선출 과정에 반영되는 것이 절차상으로 맞는 것이냐”고 질문하자 서 의원은 "후보 당사자로서 자기에게 가장 유리한 것이 어떤 건지를 선전하고 이야기하고 또 설득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방식"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서 최고위원은 "대한민국 국회의장은 대한민국 국민의 민심도 반영해야 한다. 그리고 또 더불어민주당에서 뽑기 때문에 당심도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그런데 정작 국회의원들이 뽑기 때문에 국회의원들의 마음을 사는 것이 가장 또 중요하다"고도 말했다.

이재명 대표의 마음인 이른바 '명심'의 향방과 관련해서는 "정성호 의원이 (친명) 좌장 역할도 하시지만 명심을 받아서 간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좌장이 아니라고 나는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 또 추미애 당선인을 전략공천을 하면서, 또 들어와서 개혁의 힘을 싣게 하려고 했던 것 또한 거기에 명심이 없는 것도 아닐 것"이라고 했다.

또 "조정식 의원은 또 당을 (총선) 승리로 이끌었다고 할 때, 그럼 거기에 또 명심이 없는 것도 아닐 것이다. 그래서 지금 세 분이 다 훌륭하다"고 답했다. 이어 서 의원은 현재까지 국회의장 도전을 공식화한 6선 조정식 의원·추미애 당선인, 5선 정성호 의원 중 '이번에 누가 국회의장이 돼야 한다고 보느냐'란 질문에는 "단단한 분이어야 된다"고 답했다.

또 서 의원은 "민생을 살리기 위한 법안들 그리고 또 그런 법안들 중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들이 꽤 많다"며 "거부권 행사했던 법안들도 국민들께 더 소상히 설명하고 다시 통과시키는 그런 뚝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가슴 아프게 생각했던 채상병 특검법은 이번 5월에 통과시켜야 한다"며 "그것도 뚝심 있게 통과시켜야 하는 사람이 의장이 되어야 한다"고 내다봤다.

서영교 의원은 국회의장 후보들 사이에 '중립은 필요 없다'는 이야기들이 분출되는 것을 두고는 "맞다. 중립은 필요없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면서 "국민이 (거야 압승의) 이런 의석을 준 적이 없다. 그리고 대통령을 완전히 심판했다. 그리고 대통령의 꼭두각시 노릇이 필요 없다라고 해서 여당도 심판했다"라며 "이번에는 국민들의 의중 그리고 국민들을 속 시원하게 할 민생 개혁 입법을 완수해 낼 뚝심 있는 의장이 필요한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여야 협치라는 미명 하에 조정식 의원 혹은 정성호 의원 등을 국회의장으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고위원인 서영교 의원이 당 내 민심을 전한 것은 여러 모로 의미가 깊다. 최고위원이 나서서 당원들이 원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했기에 국회의장 선출에 있어 의원들 또한 당원들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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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꽃동 2024-04-26 04:58:37
난 이해가 안되는게..
게딸?? 그 민주당 지지자들
이재명 지지자들 아닌가?
그런데 왜 조정식 정성호를 싫어하지?
그게 이해가 참 안되더라고
조정식은 이재명 대표의 중요한 측근 중 한명이고
정성호는 "이재명의 절친"인데
희한하네

ㅇㅇ 2024-04-25 14:01:24
혁신의장 추미애! 추다르크! 추장군! 추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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