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대전시의원 "어두운 대덕구 밝히겠다"
이효성 대전시의원 "어두운 대덕구 밝히겠다"
[굿모닝충청-대의명분] ⑮ 몸에 밴 겸손에 남다른 대덕구 사랑 '뿜뿜'
"대덕구를 다시 돌아오고 싶어 하는 도시로 만들 것"
  • 조연환 기자
  • 승인 2024.04.30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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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1등 인터넷신문 굿모닝충청은 2024년 신규 콘텐츠로 ‘대의명분(전시의회 원에 대한 쾌한 석)’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지방자치의 핵심 축인 대전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목표를 살펴봄으로써 145만 대전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굿모닝충청 독자 및 대전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국민‧대덕구1)은 “대덕구는 어둡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오정근린공원을 ‘저게 뭘까’ 싶을 정도로 밝게 만들어 최고의 명품공원으로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사진:굿모닝충청 영상팀)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국민‧대덕구1)은 “대덕구는 어둡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오정근린공원을 ‘저게 뭘까’ 싶을 정도로 밝게 만들어 최고의 명품공원으로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사진:굿모닝충청 영상팀)

[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국민‧대덕구1)은 “대덕구는 어둡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오정근린공원을 ‘저게 뭘까’ 싶을 정도로 밝게 만들어 최고의 명품공원으로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최근 GMCC 유튜브 ‘대의명분(대전시의회 의원들에 대한 명쾌한 분석)‘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대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먼저 그는 ’대덕구 소외론‘과 관련 “사실 대덕구는 5개 자치구 중에 조금 저평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 1970~80년대에서는 대화동 산단을 필두로 대전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민은 언제나 희생을 감내해 왔다. 이미 많은 구민이 구를 떠나고 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대전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대덕구는 원도심이었던 적이 한 번도 없다”며 “발전 수준은 원도심으로 떨어졌지만, 원도심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혜택을 받지 못해 아쉽다”고 토로했다. 거꾸로 말하면 동구나 중구와 달리 대덕구의 경우 예나 지금이나 대전의 중심이었던 적이 없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그러면서 “저는 다양한 시도뿐만 아니라 많은 예산을 확보하고 주민복지 부분을 활성화 시켜 다시 돌아오는 그런 도시로 만들고 싶은 게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지난해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대형 화재 사건에서 초래된 문제와 쟁점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한국타이어는 대전과 대덕구에 많이 기여한 회사”라고 전제한 뒤 “그러나 환경오염, 지역 경제 문제 같은 부분 때문에 각계에서 이전 찬반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이 의원의 대덕구 사랑은 특별 코너 ‘솔직토크’에서도 이어졌다. (사진:굿모닝충청 영상팀)
이 의원의 대덕구 사랑은 특별 코너 ‘솔직토크’에서도 이어졌다. (사진:굿모닝충청 영상팀)

이어 “이에 많은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지만, 이 대립은 계속 평행선만 달릴 뿐 해답은 없는 것 같다”며 “다만 한국타이어에서는 친환경 제품이나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처럼 친환경 단지로 변모하는 게 대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의 대덕구 사랑은 특별 코너 ‘솔직토크’에서도 이어졌다.

그는 ‘만약 윤석열 대통령과의 5분 면담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말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앞서 윤 대통령이 대덕구 공약으로 내세웠던 것이 복합 쇼핑몰 ‘럭키프라자’와 극장 건립 등이었다”며 “대덕구에는 극장이 없다. 이런 부분들을 간절히 원하니 꼭 지켜달라.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이 돼 달라고 말하고 싶다”고 답했다.

끝으로 그는 “남은 임기 동안 교육 현안인 유보통합이나 돌봄 서비스 등에 대해 공부하고, 협의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목표”라며 “귀신도 말 안 하면 모른다. 다양한 각계각층의 분들이 저를 많이 가르쳐주고 지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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