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만 충북도민의 축제, 제63회 충북도민체전 개막
165만 충북도민의 축제, 제63회 충북도민체전 개막
9일 진천군 일원서 개막식…11개 시군 5000여명 참여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4.05.09 2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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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만 충북도민의 축제인 ‘제63회 충북도민체전이’ 9일 진천군 일원에서 개막했다. 사진=충북도/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165만 충북도민의 축제인 ‘제63회 충북도민체전이’ 9일 진천군 일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도민체전은 ‘진천을 뜨겁게, 충북을 새롭게‘라는 슬로건으로 17년 만에 진천에서 열리며,  도내 11개 시·군에서 5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6개 종목에서 3일간의 열전을 벌인다.

9일 저녁 개막식에는 공군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로 시작해 시·군 선수단 입장, 주제공연,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 대표 선서, 성화 점화 등이 진행됐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대회를 준비하며 흘린 여러분의 땀방울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소중하다”며 “여러분들이 보여줄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도전, 상대를 존중하는 스포츠맨십은 165만 도민의 가슴에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환영했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의 주인공은 여러분들로, 흘린 값진 땀과 노력은 충북체육의 소중한 자산이고 미래”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고 아름다운 경쟁을 통해 모두가 승리하는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대회사를 밝혔다.

김영환 도지사는 “오늘은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과 열정이 멋진 경기로 도민들 앞에서 결실을 보는 순간”이라며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소속 시군의 명예와 충북인의 기상을 드높여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도민체전은 생거진천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종목별 경기장 23곳에서 펼쳐진다. 일반부 26개·학생부 4개 종목으로 구분해 선수들이 실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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