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완섭 서산시장 욕설" vs "사실 아냐"
[종합] "이완섭 서산시장 욕설" vs "사실 아냐"
24일 서산시의회 제294회 임시회 본회의 직전 상황 놓고 진실 공방 양상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4.05.28 14:1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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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추진 중인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사업’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완섭 시장이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 문수기 의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자료사진 합성: 왼쪽부터 이완섭 시장과 문수기 의원/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충남 서산시가 추진 중인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사업’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완섭 시장이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 문수기 의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자료사진 합성: 왼쪽부터 이완섭 시장과 문수기 의원/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서산=김갑수 기자] 충남 서산시가 추진 중인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사업’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완섭 시장이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 문수기 의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물론 시 핵심 인사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적극 부인하고 있다.

28일 <굿모닝충청> 취재를 종합하면 문제의 상황은 지난 24일 오전 진행된 제29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직전 발생했다.

본회의장에 진입한 이 시장은 뒷좌석부터 차례대로 의원들과 인사를 나눴다고 한다.

이어 문 의원과 악수한 이 시장은 “왜 이렇게 못 잡아먹어 안달이냐?”고 말한 뒤, 손을 놓으면서 “이 새×”라고 짧게나마 욕설을 했다는 것이다.

해당 욕설은 문 의원뿐만 아니라 주변 의원 일부도 들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같은 날 오후 비서실을 통해 이 시장과 통화를 요청했지만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한 문 의원은 27일 김맹호 의장에게 이 사실을 전달한 뒤 오후 4시 50분경 강문수‧안효돈‧최동묵 의원과 함께 시장실을 찾아 40분가량 기다렸으나 끝내 만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김 의장이 중재에 나서 이 시장으로부터 유감 표명을 이끌어 내고자 했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 관련 A 의원은 “(이 시장의 욕설을) 정확히 들었고, 문 의원은 황당한 듯 한동안 입을 벌리고 저를 쳐다봤다”며 “사적으로 만난 자리에서도 욕설을 하면 안 되겠지만 본회의장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안타깝다”고 말했다.

B 의원은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한 의구심이 큰 만큼, 이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지방의원으로서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며 “이 시장께서 평소 시의회를 하대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이 시장은 공주고 후배인 문 의원에게 반말을 한 것은 맞지만 욕설을 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문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3명이 같은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기로 한 상황에서 또 다른 공격의 소재를 만들 이유가 뭐가 있었겠느냐는 것이다.

시 핵심 인사도 이날 통화에서 “시장님과 함께 의원님들에게 인사했지만 욕설은 없었다. 문 의원님 바로 옆에 계셨던 의원님도 욕설은 듣지 못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해왔다.

한편 문 의원은 그동안 5분 발언 등을 통해 민선7기 때까지 중앙도서관으로 방향이 설정됐던 사업이 갑자기 바뀐 것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를 조목조목 제기해 왔다.

상황에 따라서는 문 의원의 추가 대응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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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05-31 08:53:09
어거지도 적당히 해라 사실이 아닌 것을 몇명이 했다고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 카더라 하는게 그들만의 수법이니 참 어의가 없네
술처먹고 시민에게 소리 지른거에 대해 사과나 제대로 해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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