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천안=박지현 기자] 상명대학교가 중소기업청이 2015년 최초로 지원하는 3D프린팅 ‘테크샵 구축 지원사업’에 대학들 중 유일하게 서울과 천안 양 캠퍼스 모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3D프린팅의 산업·교육 현장에서 전문적인 3D프린팅 교육기관의 부족을 인식하고 대학을 대상으로 3D프린터 관련 기자재 설비와 구축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명대 서울캠퍼스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3D프린팅협회·3D프린팅연구조합·전문 3D프린팅 기업들과 ‘B2B 3D테크샵’을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자립화·사업화해 나갈 계획을 높게 평가 받았다.
서울캠퍼스는 1억7000만원을, 천안캠퍼스 1억46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서울캠퍼스 창업지원단 최은정 단장은 “상명대는 3D프린팅 융합창업지원의 거점대학”이라며 “3D프린팅의 기초교육(10월)과 융복합 창업교육이 11월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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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트 관련 사업에서 본교의 동아리, 공모전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음을 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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